선진 경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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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경제 경기도
  • 승인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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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지방·경제단체 손잡다중앙정부 및 지자체, 경제단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기업의 지역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기 마련을 위해 제1회 지역투자박람회가 한국 무역의 상징 코엑스(COEX : Convention &Exhibition)에서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열렸다.경기도는 이번 지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하여 개막식에서 H社와 1,000억원의 MOU체결 하는 등 선진경제 경기도의 진가를 발휘했다.H社는 부천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차세대 LED조명 제조업체로서 부천 오정 지방산업단지에 부지를 확보하여 제조시설 신축을 위해 2011까지 1,000억원 집중투자 하기로 했다.또한 컨벤션 홀에 설치된 경기도 전시관은 지방자치단체 전시관 중 단연 돋보이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랑스런 100억불 투자유치라는 금자탑 자랑과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유치 전략을 잘 표현한 경기도 전시관은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경기도가 갖는 지리적 위치, IT산업의 중심지로의 위치, 뛰어난 인적 인프라, 편리한 교통인프라와 생활여건, 발 빠른 행정지원 서비스는 물론 각종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국내외 투자가들을 경기도 부스로 유인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외국기업의 투자 상담을 위하여 영어, 일어 상담 전문직원을 배치하여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했다.한편 이 날 세마나룸 3실에서는 100여명의 국내외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설명회를 통하여 경기도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핵심 전략사업을 소개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및 LG 디스플레 등 글로벌 IT기업이 경기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지리적인 우수성과 각종 지원시책을 강조하면서 경기도 투자를 적극적으로 권유했다.또한 김지사는 민선4기 들어 경기도는 타 어느 지방자치단체도 이루지 못한 투자유치 100억불 달성이라는 초유의 금자탑을 달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경기도의 위상을 과시했다.이는 도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투자유치 문제점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금과 같이 중앙과 지방, 경제단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개최하는 박람회의 중요성과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조했다.계속해서 도는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 및 고용과 교육훈련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발 빠른 행정 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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