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이달 29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소방전술 경연대회 1등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 강하고 능력 있는 소방대원 양성과 전술능력 숙달을 위한 「소방전술 경연대회」로 김포소방서는 지휘자 및 각센터 정예요원 4명을 선발 총5명이 한조로 구성됐으며, 경기도 1위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재진압4인조법”은 화재진압 표준조법 1~3조법을 포함한 종합소방전술로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측정하는 가장 좋은 종목이다.
참가선수들은 “대회당일 초점을 맞추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둬 김포소방서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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