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연재해 위험 및 상습 침수지역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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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연재해 위험 및 상습 침수지역 현장행정
  • 강주완
  • 승인 2011.06.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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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차동국 건설교통국장은 9일 월곶면 포내리 재해위험 지역을 방문했다. 그는 응급복구 설치된 비닐천막과 배수시설에 대해 경사면 성토 및 배수구 재정비를 지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자연재해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상습 침수지역인 고촌읍 대촌부락과 봉림빌라에 대해 “설치된 배수펌프장을 시험 가동하고 설치 중인 배수펌프장은 우기 전에 조속히 완료해 집중호우시 신속하게 작동시킬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를 둘러보면서 “주변 경관에 일치하도록 식재된 나무 주변 청소와 배수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덧붙였다.


  차동국 건설교통국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하절기 수해대책에 만전을 기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고 자연재해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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