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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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행정력 집중
  • 홍선기
  • 승인 2011.06.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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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중화장실, 생활 3남매' 사연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복지소외계층을 일제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포 풍무동주민센터 김광중 동장 이하 전 직원은 극빈층을 발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3일 풍무동 주거취약지역으로 꼽히는 풍무5지구 일대의 빈집과 빈공장터를 점검했다. 아직까지 개발지구내 거주하는 가구들을 방문해 정보부족 등을 이유로 행정적 지원을 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왕래가 잦은 버스정류소 일대를 상주하면서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번 일제조사는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풍무동은 통장단․새마을지도자 및 자율방범대와 직원들로 구성된 발굴 조사단을 가동해 지속적으로 풍무동내 개발지구와 우범지역 순찰하고 지역 주민의 자발적 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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