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김포 공직자 대상 응급처치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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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 김포 공직자 대상 응급처치 체험교육
  • 주진경
  • 승인 2011.06.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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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2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김포시청 월례조회에서 심폐소생술과 심실재세동기 사용법을 시연했다. 영아 기도폐쇄시 의료기관이 도착하기 전에 응급처치 방법을 시청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과 휴가에 대비해 생활 속 및 피서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는 응급처치법도 강연했다.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해 2008년 7월 23일에 발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한상철 방재단장을 필두로 208명의 단원이 재난․재해 예방 복구와 감시를 하고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동력수상 레져기구 조종면허와 아마추어무선사, 방재안전관리사 교육과 심폐소생술 강사 과정을 실시해 12명의 심폐소생술 강사를 배출하기도 했다. 현재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장살리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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