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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마산도서관, 생활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 운영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11:23]

김포시마산도서관, 생활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 운영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4/03/18 [11:23]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4월 18일 목요일 16시부터 18시, 4월 25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 생활 안전학교 - 마산 안전교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시민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6대 안전 교육(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마산 생활 안전학교’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최근 각종 재난 및 심정지 사고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응급상황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민들이 응급구조 안전수칙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등을 포함한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을 배우고 직접 ‘애니’를 활용한 CPR 실습과 자동 심장 충격기(AED) 실습 등 상황별 응급처치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체험으로 시민들은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능력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여 신청은 2024년 4월 4일 목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으로 진행하며 초등반(초등학생 4~6학년 30명), 성인반(김포시민 성인 30명)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masan/index.do)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031-5186-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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