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문변호사 신규위촉 및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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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문변호사 신규위촉 및 감사패 수여
  • 이상엽 기자
  • 승인 2024.02.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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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김남두 변호사, 김병수 김포시장, 최경호 변호사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월 21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고문변호사 임기가 만료된 김남두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정세형, 최경호 변호사를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임기 동안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김포시의 소송 및 법률자문에 임해주시어 김포시의 행정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신규위촉 고문변호사에게는 “그동안 축적된 법률 지식과 전문성을 토대로 김포시의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2024년 2월부터 2년 동안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복잡·다변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해 행정·민사소송 및 각종 시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김포시는 5명의 고문변호사가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2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박민 변호사(법무법인 현민)는 2018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년 동안 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401건의 법률자문과 시의 법률대리인으로서 다수 사건에서 승소했다.

김남두 변호사(변호사 김남두 법률사무소)는 2022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2년동안 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56건의 법률자문과 시 위임 사건을 맡아 성실하게 송무업무에 임했다.

정세형 변호사(법무법인 태일)는 제50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 및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경호 변호사(법무법인 중현)는 2017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진경찰서 형사당직변호사 및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수사민원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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