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4년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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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 이상엽 기자
  • 승인 2024.02.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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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민방위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2024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 대상으로 2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연간 4시간을 시청 내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실시하며, 교육은 민방위 소양교육, 심폐소생술, 화생방, 교통안전 등 체험·실습으로 진행된다.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일요일 2회(3.24.일, 4.28.일)와 야간 1회(4.25.목)를 개최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을 통해 교육 일정 조회 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 대상으로 3월4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www.kcmes.or.kr)에서 연간 2시간 이내 교육으로 민방위 소양, 심폐소생술, 화재대비 등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24년 총선 관련해 3월25일부터 4월10일까지 교육금지 기간에 따라 교육 참석에 주의를 당부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및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방위 교육을 통해 우리시민의 안전을 위한 울타리가 더욱 촘촘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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