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청소년 토론문화의 시작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에서는 지난 23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1층 강의실에서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기자 30명에 대한 『2011년도 청소년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청소년기자는 관내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듣고 이를 대변하여 청소년소식지 “싹”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청소년기자는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취재활동 및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 및 유해환경에 대한 보호를 위한 청소년전화 1388 홍보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청소년 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홍중표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에게 가치관 정립의 중요성과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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