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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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 서민구 기자
  • 승인 2023.03.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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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동 청소년지도위원, 학교 주변서 안전점검 및 환경 개선 캠페인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지난 27일 복지팀 직원 및 청소년 지도위원 15명과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 및 캠페인은 하교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통행로 및 어린이 승하차 구역 등을 확인하는 한편 주변 교통환경까지 학생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위해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빠트리지 않고 점검했다. 

또한 음식점과 편의점 등 약 25개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이러한 활동은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확산 방지를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에게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오늘과 같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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