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국화 식재로 거리에 가을 정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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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 국화 식재로 거리에 가을 정취 가득
  • 서민구 기자
  • 승인 2022.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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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운양동(동장 김순애)은 28일 청사 주변과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지역에 국화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회지도자회(회장 이종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선)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국화 400본을 심어 가을 향기 가득한 마을을 만들었다.

운양동은 국화를 심은 대형 꽃화분을 청사 주변에 배치해 불법주정차를 사전 방지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꽃을 심어 깨끗하고 밝은 주변 환경을 만들었다.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 회장 이종운은 “가을 대표 꽃인 국화를 보며 주민들이 계절감을 충분히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국화 식재에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운양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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