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도서관, 희망과 치유의 인문학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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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도서관, 희망과 치유의 인문학 강좌 운영
  • 이상엽 기자
  • 승인 2020.08.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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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동국)이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통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코로나 19 시대를 진단하고, 치유하고, 나아가자! -‘어르신들의 놀란 가슴을 다독이는, 희망과 치유의 인문학’』으로 코로나 19로 놀란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변화된 사회에 대하여 알아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월) 오전 10시 네이버 밴드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1회(8/24) 김성주 여행전문가와 함께하는「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치유 여행 - 놀란 가슴 여행으로 치유하기」를 시작으로 2회(8/31), 3회(9/7) 윤장래 강사의「코로나19시대 알고보면 두렵지 않은 이유 - 더 빨라진 미래」,「코로나19시대에 잘 살아가는 법」, 4회(9/14), 5회(9/21) 김성주 강사의「북촌에 대하여 알고, 코로나19 운명사적 전환기를 돌아보다」,「치유의 인문학」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강연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심적으로 외롭고 힘들었을 어르신들에게 현 시대 흐름을 알려주고 여행으로 치유하는 인문학으로 더 급격히 변화될 일상의 삶에 대한 재해석, 디지털 사회에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에 대하여 알고, 막연한 불안감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통진도서관은 망고톡 설문조사 폼(https://m4jm8.app.goo.gl/eb8DTp2xvrh4qKvK6) 및   전화로 사전 접수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996-0750)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엽기자 fabi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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