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9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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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19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 강주완
  • 승인 2019.04.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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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재산 1만4413필지, 도유재산 3805필지 점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2019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시가 관리하고 있는 행정 및 일반재산 토지 및 건물로, 시유재산 1만4413필지, 도유재산 3805필지 등 총 면적 17,342천㎡이다.


조사방법은 공유재산 대장과 등기부 등 관련공부 대사 후 누락·처분 및 면적·지목 불일치 대상을 확인·정리하고 필지별 현장조사를 통해 무단점유사항,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설치, 전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변경사항에 대한 공유재산 관련대장 정리, 누락재산 권리보전 이행조치, 무단점유 재산에 대한 변상금 부과, 보존 부적합 재산에 대한 매각추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일 회계과장은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로 정확한 재산현황을 파악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누락재산 발굴 등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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