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9년 주민자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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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19년 주민자치학교 운영
  • 강주완
  • 승인 2019.04.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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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
 

 지난 24일, 정하영 시장, 김병철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읍면동장 및 주민자치위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9년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나누리합주단의 크로마하프 공연을 시작으로「자치분권과 주민자치」,「주민자치의 이해」,「지역공동체와 주민자치회」,「주민자치회 실시를 위한 기반구축」이라는 다양한 주제로 6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으며 ‘김포형 주민자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하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포의 50년, 100년 후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이 크다”고 하며 “시는 향후 주민자치 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실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 인식 정립과 활동가로서의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주민자치위원의 활동기간과 경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권역별 교육을 3개 권역으로 나눠 2회씩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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