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사업’내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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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사업’내년 시행
  • 승인 2008.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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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한 상습 교통정체 및 혼잡지역에 대하여 원활한 교통소통 및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별로 총 1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곡사거리 등 교차로 68개소 지점을 대상으로 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동선 및 신호체계·시설물의 현장 중심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시설공사는 김포시에서 시행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국도48호선 및 지방도별 주요 혼잡지역의 교차로를 대상으로 차선변경, 횡단보도, 교통섬 등의 체계개선과 교통신호기 감응식 제어시스템 구축, 다기능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등의 교통신호제어시스템구축이 병행 추진될 계획이다. 김포시 김병화 교통과장은 “이번 소통개선사업은 대상지의 교통 혼잡 완화와 함께 그로인한 사고예방 등 김포시민의 교통 편의증진과 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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