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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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 강주완
  • 승인 2018.03.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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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문 6명 ... 30일 김포아트홀서 시상
 

이인숙, 손영학, 한한국 수상자

 

박호기, 지보현, 신진숙 수상자(왼쪽부터)

 

김포시가 16일, 올해로 30회를 맞은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발표했다.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는 교육·학술 부문 이인숙(덕포진교육박물관 관장), 향토문화 부문 손영학(사단법인 철재전통각자보존회 상임이사), 예술 부문 한한국(사단법인 한국기록진흥원장/세계평화작가), 체육 부문 박호기(김포시 체육회 분과위원장), 사회·봉사 부문 지보현(장애인연합후원회 회원), 효행·장한가정 부문 신진숙(주부) 등 총 6개 부문 6명으로, 이들은 김포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시민의 날인 3월 30일(금) 오전 10시 김포아트홀에서 시정발전에 공적이 있는 다양한 인사들과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과 김포의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및 시상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86년도에 제정돼, 지난해까지 총 136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 온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이다.

 

[부문별 수상자와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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