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본부장 : 조한승) 는 김포사랑운동이 시민모두의 참여에 의한 범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지난 15일 운영위원 및 교육강사 그리고 담당직원과 함께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방문하여 김포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선진도시 벤치마킹을 다녀왔습니다.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전국최초로 순수시민단체가 연합하여 협의회를 구성한 곳으로 대전인재발굴 및 키우기 지역상품애용하기사업, 질서, 친절, 청결의 문화시민운동, 푸른 대전가꾸기 사업, 대전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역량결집 사업등 대전사랑을 시민자율 실천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김포사랑운동본부에서는 이번 선진도시 벤치마킹을 통해 타지자체의 우수 실천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접목활용하여 시민 화합과 지역정체성을 확립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해 새로운 김포의 비젼을 제시코자 합니다.또한 운영위원 송년의 밤 행사를 김포웨딩홀에서 가졌으며이 자리에는 강경구 김포시장님과 이영우 시의회 의장님, 김용국교육장님 그리고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 운영위원 및 교육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조한승본부장님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김포를 사랑하기 위해 모였다.″ 화. 애. 용 정신은 김포사랑운동의 주제로서 금년에는 각급학교와 단체에서 화. 애. 용을 부르짖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것이며 내면에는 화. 애. 용 정신을 실천하는데 주력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강경구 김포시장님은 축사를 통해 김포시장이 못다한 김포사랑운동을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하셨으며, 이날 행사에서 조한석, 조덕연, 이승옥씨가 김포시장상을 이하준, 차재숙, 한세우씨가 시의회의장상을 오기원, 곽종규, 박윤규, 이화자씨가 김포교육장상을 최장식, 정효순, 노주현씨가 본부장상을 각각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