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성영두)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6(수) 오후 3시 30분 김포시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강경구 시장에게 “사랑의 PC 20대와 귤200상자(20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수도권지역본부는 정보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지역아동센터 등 김포시 정보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를 수리,정비하여 김포시에 기증하게 되었다. 수도권지역본부는 앞으로도 김포시와 협력관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