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인도주의적 사랑 나눔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지난 15일 전달했다.
유영록 시장은 “요즘같이 어려울수록 적십자 회비 모금을 통해 ‘나눌수록 커지는 이웃사랑 ’실천에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적십자사 봉사회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다양한 인도적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2016년도 적십자 회비는 오는 1월31일 까지 집중 모금활동을 전개하며, 모금기간이 끝난 후에도 연말까지 일반 모금활동이 이어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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