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주민센터는예비군 동대 창설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지난 13일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기정 구래동장, 507여단 1대대 조정근 대대장을 비롯해 군 관계자 및 지역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구래동 예비군 동대 창설을 축하했다.
구래동 초대 김상규 동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앞으로 예비군 교육훈련과 향토방위작전 임무 수행은 물론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지역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기정 구래동장은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예비군 및 민방위대원 3천6백여명의 자원이 지역안정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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