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감화 이야기를 통한 가정 인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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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감화 이야기를 통한 가정 인성교육 실시
  • 승인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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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23일까지, 퇴계학 연구원 이용태 박사 초청 김포시(시장 강경구)는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이용택 박사 초청「가정 인성교육 제자리 찾기」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바람직한 품성 함양을 위한 부모의 멘토링 능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가정문화 정착 및 밝고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김포여성아카데미 동아리 등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시청 이성구 가족여성과장은 “인성교육은 막연하게 가르칠 것이 아니라 자녀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마음을 흔들어야 한다”면서 “이용택 박사의 성공사례 및 감화이야기를 통한 특강은 수강생에게 감동을 준다”고 이 박사의 강의를 통한 건전한 문화 저변 확대를 기대했다. 한편, ‘인성교육, 성적보다 먼저다'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설 이용태 박사는 전 삼보컴퓨터 회장을, 현재 숙명여대 및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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