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첫 아이파크 브랜드 선봬…총 253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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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첫 아이파크 브랜드 선봬…총 2530가구 분양
  • 강주완
  • 승인 2015.11.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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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김포 한강•사우’ 2개 단지 분양 중

 

 

 

전 가구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 뛰어나…4베이 혁신 설계까지

알파룸·팬트리 등 선택시공 가능, 라이프스타일 따라 공간활용 용이

11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청약접수…중도금 전액 무이자 실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김포에서 ‘사우 아이파크(1300가구)’와 ‘한강 아이파크(1230가구)’ 등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을 3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총 2530가구 규모에 달하는 김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인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 단지는 알찬 공간구성이 돋보이는 아이파크만의 혁신적인 설계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전 가구에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4베이 혁신 설계(일부가구 제외) 도입으로 공간을 극대화 한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형 옵션을 제공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전용면적 75B㎡, 84㎡, 103㎡ 주택형에는 알파룸과 주방 팬트리 중 선택 시공이 가능해 다양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김포 대표 도심지역인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미래가치가 뛰어난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규모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김포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인 만큼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설계 등을 선보일 것이다”며 “특히, 두 단지 모두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수혜를 받는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탁월해지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 사우·한강 아이파크의 청약일정은 11월 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사우 아이파크는 12일, 한강 아이파크는 13일이며, 계약기간은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두 단지 모두 1차 계약금 10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

 

입주 시기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 2018년 4월, 김포 한강 아이파크 2018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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