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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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 승인 2009.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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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김포시 월곶면 소재의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포사업소(소장 안문재)는 지난 15일 월곶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소외받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그동안 모아온 성금을 기탁했다. 안 소장은 “우리보다 더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없는 현실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하여 어려운 시기에 서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강근 월곶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장애인협회 소장님 및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관심으로 인해 수혜자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협회는 상품권(250만원 상당)과 성금(250만원) 총 500만원을 기탁했고 성금은 월곶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정 5가구에게 각각 상품권(50만원)과 성금(5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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