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남녀 새마을협의회,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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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촌읍 남녀 새마을협의회, 선진지 견학
  • 강주완
  • 승인 2014.11.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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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민웅기, 안영자)는 지난 달 29일부터 3일간 지역 특화사업 발굴과 회원간 화합을 위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와 구례, 통영 등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서는 전주 한지박물관 등 지역 특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참석자들과 김포시 특화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포시 양촌읍 새마을협의회는 이웃돕기한 감자캐기 행사, 사랑의 고추장담그기, 아름다운 양촌읍 조성을 위한 거리대청소와 계절꽃묘 심기행사 등 지역 봉사를 위해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오는 17~19일에는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재배한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웅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의 이 화합된 모습과 마음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늘 봉사하는 자리에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앞장서자”고 결속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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