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을 사시로 하여 시민 알권리 신장과 사회 감시자의 가시밭길을 걸어온 지난 6년 동안 김포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지역의 규모가 전반적으로 커진 것은 물론 시민의식과 행동 양태도 더욱 성숙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김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의 성과 이면에는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참 언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강주완 대표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드립니다.

지난 7월 1일 민선 6기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면서 많은 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김포의 안정적 발전을 바라는 희망과 욕구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들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김포를 위해 한없는 희생적 노력을 다하도록 시민을 대변하는 감시자로서의 비판과 채찍도 주시고 따뜻하고 자상한 위로와 격려도 주실줄 믿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더김포가 지금까지 김포를 위해 보여준 가장 자랑 할 수 있는 보람을 계속해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듭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김포시민들을 위하여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새로운 소식을 전해 주시길 바라며, 강주완대표님과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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