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초청 ‘평화통일강연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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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초청 ‘평화통일강연회’ 열풍
  • 강주완
  • 승인 2014.03.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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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한한국 평화작가(김포시명예홍보대사)를 초청한 ‘평화통일강연회’가 오는 11일(화) 오후 3시 30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산구협의회(회장 김용채)주최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은 강운태 광주시장 축사를 시작으로 광주시민과 광산구민, 전국 각계각층의 최고의 VIP 인사 등 약 700명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골든벨과 식전공연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한국 작가는 한반도의 평화와 한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본부 22개 국가와 프랑스, 북한 등에 20년에 걸쳐 수억원의 사비를 들인 '한글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다로 기증하며 UN본부 창설 이래 최초로 21개 국가대표부로부터 감사기증증서를 받고 한국을 빛낸 인물 10인에 선정되기도 한 작가이다.

 

또한 567돌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최장기간 '한글세계평화지도' 전시회를 열어 국내외 큰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현재 세계평화홍보대사와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민주평통광산구협의회 김용채 회장은 “한한국 작가님은 한국의 간디라고 불릴 만큼 20년에 걸쳐 오로지 세계평화를 위해 평화고행을 몸소 실천 해 왔다”며, “반기문 사무총장님과 함께 한국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될 만큼 위상이 높아 나눔과 평화통일에 대한 특별강연이 모처럼 우리사회에 단비가 되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한 작가의 28세부터 젊은 나이에 동서화합과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기증나눔으로 평화운동을 실천하게 된 계기와 1cm한글로 어떻게 세계를 움직이게 되었는지, 슬좌작업을 통한 20년의 ‘세계평화대장정’ 경험담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평화스토리’ 영상과 함께 열띤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별히 이날은 한한국 작가가 최초로 제헌헌법전문을 비롯한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평화통일의 염원 등 희망의 글을 수록해 4년에 거쳐 수만 자로 완성한 가로7m, 세로4m50cm 크기의 '희망대한민국' 작품을 영인본으로 제작, 참석자 중 일부 이름을 새겨 작가의 친필 사인을 선물한다.

 

한편, 한한국 작가는 2009년 9월 한반도평화지도 ‘우리는 하나’라는 대작을 5년에 걸쳐 8만자로 완성해 북한에 기증 한 바 있으며, 현재 북한 국제친선관람관에 영구소장 전시되어 있다.

 

이번 한한국 작가의 강연은 우리사회의 나눔과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필요성과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한국 작가는 이번 광주강연회를 시작으로 희망대한민국을 위한 동서화합, 평화통일 강연회를 전국투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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