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민, 관, 정 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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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민, 관, 정 협의체 회의
  • 강주완
  • 승인 2013.01.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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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국회의원은 1월 3일 오전 8시 김포 당협사무실에서 계사년의 일차적 과제로 한강신도시 현안에 대한 민, 관, 정 협의체의 3차 회의 를 주관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대표인 유정복 국회의원과 유영록 시장을 비롯하여 양승범 한강신도시연합회장, 이종현 21개단지 연합회장, 김주섭 교육 장, 명영수 경찰서장, 김완수 LH공사 김포사업단장, 이계원 도의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신도시 문제와 관련하여 현안해결을 위한 진지 한 논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효율적인 신도시 건설을 위하여 위하여 30여 건에 달하는 주 요 사업 중 1차로 용화사 앞 지하차도 건설, 광역교통 개선대책도로 및 관습도로 연결 등의 사업을 이미 완료한 상태이며, 나머지 사업들은 순 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에 있다.

오늘 협의체 회의에서는 장기도서관 건립, 대수로 청송교량 재가설, 한 강로변 철책제거사업비 분담 문제 및 김포도시철도 조기 건설 방안 등 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하였고 LH공사, 경기도 등과의 적극적인 협의 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협의회는 신도시의 첨예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민, 관, 정 협의 체의 입장은 분명하며, 실무추진단과의 긴밀한 협조와 공조체계로 지속 적인 논의를 통해 주민들의 바램대로 차질 없는 완성을 위해 모든 노 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에 대해 유정복 의원은 “한강신 도시 현안을 김포시의 우선적 과제로 해결하려는 의지는 확고하다”며 “협의체는 국내 최고의 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구성을 위해 차질 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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