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참여한 체육활동, 단체전 1위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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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참여한 체육활동, 단체전 1위의 영광을!!
  • 강주완
  • 승인 2012.10.30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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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초, 인라인 트랙 대회 단체전 1위

 2012년 10월 28일(일) 레코파크에서 열린 제1회 연합회장배 어린이 인라인 트랙 대회에 금성초등학교(교장 권칠종) 인라인부 어린이들이 선수로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양하였다.

대회 출전한 선수들은 자율체육의 일환인 스포츠클럽 인라인 체험교실에 참여하여 본교교사(손준복)의 체계적인 지도아래 3월부터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하였고 이를 통하여 기량이 급격하게 향상되었다. 출전종목과 결과는 개인종목은 600m 1위(6년 양원일), 3위(6년 김효경)를 수상하였고, 오픈레이스 1000m에3위(6년 양원일)를 하였다. 단체전에서는 타임트라이얼 종목에 출전하여 1위(양원일, 김효경, 이혜민, 문은주) 입상을 하였다.

대회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6학년 양원일선수는 상당한 기량을 지녔고 국가대표꿈나무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관계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원일선수는 대회 소감으로 인라인 덕분에 건강해졌고, 매우 재미있으며, 더 열심히 하여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장래 희망을 당차게 말하였다.

학교 뒷산 아래 훌륭한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는 작은 학교 금성초등학교(전교생 52명)의 어린이들은 인라인에 필요한 스케이트와 헬멧, 아대 등 모든 장비 일체를 무료로 제공받고, 자율체육 체험교실을 통하여 평일 점심시간이나 토요방과후에 전교생이 인라인을 적극적이고 자율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며 맑은 공기 속에서 용기와 체력을 증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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