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서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사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운영

2021-07-06     안영숙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문화생활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즐거운 독서 경험 및 독후활동 시간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며 ‘이웃집 토토로’, ‘단 하나의 화분’,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 ‘아파트 공룡’ 총 4권의 책을 읽고 종이접기를 활용한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다.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수요일 오전 1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운영되며, 강좌 접수는 7월 8일(목) 오전 9시부터 양곡도서관으로 전화 접수를 통해 6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lib/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5186-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