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상반기 김포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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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상반기 김포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 이상엽 기자
  • 승인 2023.05.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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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원사업 공유 및 이탈주민 효과적 정착과 지원 방안 논의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실에서 ‘2023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고용센터,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우리병원, 뉴고려병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여, 협력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단체들의 2023년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취업지원과 효과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논의됐다.

특히 협의체는 올해부터 위기통합지원을 위한 위기관리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데도 협의했다.

김포시는 올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해 교육수강료 지원 사업을 비롯해 자녀 학습지 교육 지원 사업, 건강검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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