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성원 가슴깊이 새기겠다"... 패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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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성원 가슴깊이 새기겠다"... 패배 인정
  • 이상엽 기자
  • 승인 2022.06.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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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페이스북 캡처
정하영 김포시장 페이스북 캡처

정하영 김포시장이 2일 "선거기간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소중한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겠다"며 패배를 인정하고 승복 선언을 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낙선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 시장은 게시물을 통해 "당선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면서 "오늘 시청으로 복귀해 밀린 업무처리 및 인수인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직선거법 14조엔 지자체장과 지방의회의원의 임기는 전임단체장과 의원의 임기만료일의 다음날부터 개시된다고 명시돼있다.

전임의 임기만료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따라서 7월1일 자정을 기점으로 김병수 당선인의 임기가 개시된다. 광역의회 의원과 기초의원 등 모두가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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