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후보 ‘김포에서 여가·레저·관광을 한 번에’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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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후보 ‘김포에서 여가·레저·관광을 한 번에’ 공약 발표
  • 이상엽 기자
  • 승인 2022.05.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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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가 스포츠레저타운 건립과 고촌읍 당산미산 공원화, 김포예술의전당 건립 등을 통해 ‘김포에서 여가와 레저, 관광을 한 번에 해결’ 하는 문화·체육·관광 공약을 발표했다. 

정하영 후보의 관광·레저 공약은 △스포츠레저타운 걸립 △김포시립미술관 설립 및 시립박물관 건립 △문수산 자연휴양림 조성(공공 캠핑장 포함) △고촌읍 당산미산 공원화 사업 추진 △백마도 및 전호산 수변테마파크 조성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배후관광단지 조성(하성면 일원) △대명항 문화복합관광어항 조성 △전류포구 관광단지 조성 △부래도관광지 조성 △한강습지센터 건립 △계양천, 대보천, 나진포천 등 주요하천 공원 명소화 △동물보호센터 설립 및 반려동물 놀이터 추가 조성 △자전거도로 및 편의시설 개선 △한강변 철책철거(일산대교~전류리포구 8.7km) 및 산책로·자전거길 조성 △염하변 철책철거(초지대교 남단~안암도유수지 6.6km) 및 산책로 조성이다. 

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문화공약은 △김포한강신도시 내 예술의전당(문화예술회관 건립) △운양도서관 건립 △작은책방 육성(1마을 1동네책방 만들기) △구래동 문화의거리 및 지하주차장 완공 △통진읍 (구)청사 문화예술인의집 조성 △통진두레문화센터 야외 돔 연습장 설치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 확대(민속예술단 등)다. 

정하영 후보는 김포시장 시절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장 등 문화·체육·관광 시설 확충을 실현하며 김포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영장, 체육관 등이 들어서는 운양동 반다비체육센터, 도서관, 복합문화 시설을 포함한 김포본동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 대곶문화복지센터 등 757억원 규모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선정과 100억원을 투입해 대명항을 문화복합 관광어항으로 개발하는 해수부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 등 김포의 신나는 변화를 이끌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정하영 후보는 “지난 1월 말 기준 민선 7기 김포시의 공약사업 이행률은 90%에 달한다”며 “단순 관광이 아닌 머물며 쉴 수 있는 애기봉배후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철책이 철거되는 한강변에는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올해 안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마산동 호수공원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 장미원과 초화원을 각각 조성했고, 라베니체에는 문보트를 탈 수 있는 수상레저 시설이 인기 만점으로 가동 중”이라며 “누구나 약속하지만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따로 있다. 김포시장 최초로 2년 연속 공약이행 ‘우수’ 평가를 받은 저는 김포시민과 약속을 실현해 낸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하영 후보는 “중단 없는 김포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80만 자족대도시에 걸맞은 확실한 문화·체육·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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