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기역서 공동대응 발표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 진행 예정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30분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가칭)GTX 노선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 19개 단체장 후보 간 공동대응 발표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와 인수위, 김은혜 후보가 주장하는 GTX의 잘못된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GTX 교통공약 재차 강조 및 공동대응 선언문 낭독과 함께 △19개 지자체 후보와 김동연 후보간 정책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대응 20개 지방자치단체는 김포시를 비롯해 경기도·평택시·가평군·화성시·오산시·동두천시·부천시·하남시·시흥시·광명시·구리시·남양주시·포천시·파주시·고양시·성남시·광주시·이천시·여주시 등이다.
한편,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김포지역 광역·기초단체 출마 후보자들은 12일 오전 9시50분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주영·박상혁 김포시갑·을 국회의원등이 참석하는 필승결의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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