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이불 22채, 식료품 18박스로 이웃사랑 전달
통진신협(이사장 홍갑동)은 지난 27일(수) 통진읍(읍장 박영상)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기 이불 22채 및 식료품 18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신협의 나눔 활동은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홍갑동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이불과 식료품을 준비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이불과 식료품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소중한 기부물품은 복지 상담 및 가정방문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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