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립도서관, 달달인문학 ‘한국 뮤지컬로 만나는 인문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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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립도서관, 달달인문학 ‘한국 뮤지컬로 만나는 인문학’ 운영
  • 안영숙 기자
  • 승인 2021.07.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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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뜻깊은 인문학 강좌 제공을 위해 관내 5개 공공도서관(장기, 중봉, 양고, 고촌, 풍무)이 매달 이어가며 달달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8월 달달인문학은 양곡도서관에서 8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 뮤지컬로 만나는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020 양곡도서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관련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하여 작년에 이어 재설되었으며 공연기획자인 박성윤PD와 유환배우를 초청하여 토크쇼 느낌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 뮤지컬의 역사와 흐름, 뮤지컬 속 일제강점기 이야기, 동족상잔의 비극, 고유 문화 등의 내용을 다룬다. 

김포시립도서관(소영만 관장)은 이번 뮤지컬 강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강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통해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7월 8일(목)부터 50명 선착순으로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한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yanggok/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5186-4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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