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서관, 야간 문화프로그램 ‘셀프 인테리어·집수리의 맛’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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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도서관, 야간 문화프로그램 ‘셀프 인테리어·집수리의 맛’ 운영
  • 이상엽 기자
  • 승인 2020.08.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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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도서관 주변 신규 아파트 준공으로 입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주거공간에 대한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홈앤톤즈 셀프인테리어 강사이자 「탐나는 셀프 인테리어」의 저자인 하유라 강사와 직접 시연과 DIY 제품을 만들어보며 셀프로 집수리와 인테리어 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1회 차에서는 줄눈, 벽지손상, 방문손상 등의 문제를 살펴보고 시연을 통해 재료와 사용법을 익히며, 2회 차에서는 스위치와 조명의 교체법을 배우고 우드조명 인테리어를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3회 차에서는 최신 트렌드의 스타일링과 벽 곰팡이 등 벽면 하자보수의 방법을 배우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타일트레이 만들기와 페인팅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우드조명, 타일트레이 등 DIY 제작에 따른 재료비는 3만원이며 작품은 수업 후 가져갈 수 있다.

9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4회 차로 오후 19시부터 2시간 매주 월, 목 진행되며 8월 12일(수) 오전 9시부터 양곡도서관 사무실 전화 접수를 통해 15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lib/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5186-4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엽기자 fabi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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