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김포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 549억 투입 6월 착공”
상태바
홍철호 “김포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 549억 투입 6월 착공”
  • 이상엽 기자
  • 승인 2020.03.26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북부권 주민자치 및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가칭)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의 신축 공사가 오는 6월 착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기존의 노후화된 김포시 통진읍사무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김포 북부권 주민자치 및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가칭)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의 신축 공사가 오는 6월 착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총사업비 549억원이 투입되는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는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526, 527번지)에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15,753㎡ 규모로 읍청사 건물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보건 센터를 포함하여 2022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홍철호 의원은 “기존 청사가 노후화돼 안전 등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복합기능을 수행할 청사의 신축을 통해 김포 주민들의 편익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엽기자 fabiann@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