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 김포 한강신도시 상가 일대 방역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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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7사단, 김포 한강신도시 상가 일대 방역지원 나서
  • 이상엽
  • 승인 2020.03.04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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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7사단 장병들이 4일 김포 한강신도시 상가 일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지원에 나섰다.

이번 방역은 김포시의 요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 은행, 병원 등이 밀집해 있는 상가 위주로 진행됐다.

육군 17사단은 인천광역시, 김포시, 부천시 일대에서 방역지원 병력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육군은 범정부적인 대응에 병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다. 인천공항 검역지원, 방역지원,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선별진료소 지원 등 총 1천여 명의 장병들이 지원활동에 나섰으며, 차량과 물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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