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9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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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9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 이승한
  • 승인 2019.10.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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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19층)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세계문화예술외교 대상을 수상했다.
 
5회 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 등이 주관했다.
 
한 작가는 “위대한 문자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감사드리고, 상을 주신 조직위원회와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을 비롯해 경기도와 김포시에도 특별히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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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는 “세계유일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5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약 200만 자의 한글 세필 붓글씨로 세계 38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 등을 제작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상최초로 유엔 22개국 대표부(미국·중국·러시아·영국·독일·스위스·일본 등)에 기증해 전시돼 있고,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세계평화보장에 기여한 감사서한과 유엔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받아 문화예술을 통한 세계평화와 외교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조선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한 작가는 G20국회의장회의 선정작가, 뉴욕한국문화원, 중국베이징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작가, (567돌 한글날)문화체육관광부 선정작가 등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받은바 있다.
 
또한, ‘조국의 평화통일 의지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통일부장관 표창,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賞,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 김포문화상(예술부문) 등 70여 차례 이상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 작가는 지난 14일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서 북한이탈 주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회사로그 제작,  재능기부를 통해 받은 일부 ‘평화재능 나눔쌀’ 300kg을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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