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 음악극 ‘오래된 내일’개최
상태바
김포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 음악극 ‘오래된 내일’개최
  • 이승한
  • 승인 2019.08.29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려움의 언덕 너머, 새로운 세상을 향해

김포시는 오는 94~5일 김포아트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음악극 오래된 내일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오래된 내일은 김포의 독립운동가 박충서, 이경덕, 임철모를 중심으로 19193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월곶, 양촌, 고촌, 하성 등 김포전역에서 약 15차례 공연한다.

공연에는 총 15000명 이상이 참여한다. 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로 진행된 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창작음악극 오래된 내일은 앞서 지난 3월 김포아트홀에서 초연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김포시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고증을 통해 그들의 삶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끼고 되새겨 역사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김포시가 주관하며 94~5일 저녁 7시 김포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전석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