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금, 이 사람 – 이진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지금, 이 사람 – 이진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민선8기 김포시가 미래지향적 농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제·건설·복지·세정 등 분야를 두루 거친 인사를 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임명했다. 농업이 단순히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 유통·관광까지 포함한 융복합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현 시점에, 농촌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정서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행정의 여러 분야를 거친 이진관 소장이 긍정적 방향으로 김포농업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소장은 ‘융화와 상생, 창조’로 김포 농업이 변화할 수 있도록, 선진사례를 습득 및 지원하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수출을 증진 인터뷰 | 이상엽 기자 | 2024-01-31 10:47 [지금, 이 사람] 윤철헌 김포시 교통건설국장 [지금, 이 사람] 윤철헌 김포시 교통건설국장 민선8기 김포시가 신년 조직개편에서 도시계획부터 관리까지 두루 거친 인사를 교통건설국장에 임명했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70만 대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김포가 교통을 단일 부문으로 보지 않고 도시성장과 궤를 같이 해 계획부터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관점에서 도시전문가인 윤철헌 교통건설국장이 긍정적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 신임 국장은 ‘기본과 원칙’ 하에 안전과 쾌적, 원활함 등 3요소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행정으로 문제 발생 후 처리보다 문제 도출을 통한 선제적 해소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 이상엽 기자 | 2024-01-23 11:29 [지금, 이 사람]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전문성 살린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 펼칠 것" [지금, 이 사람]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전문성 살린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 펼칠 것" 민선8기 김포시가 신년 조직개편에서 사회복지직렬 출신의 첫 복지국장을 임명했다.2024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복지국장에 취임한 진혜경 국장은 김포시에서 사회복지로 공직을 시작해 사회복지직렬 첫 과장을 거쳐 첫 국장에 오른 인물로, 김포 내 정통한 복지전문가다. 조직관리자가 부재했던 복지직에서 첫 국장이 나오면서, 공직 내에서는 직렬간 한계를 깨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긍정적 기류가 흐르고 있다.김포시는 그간 복지교육국, 복지문화국으로 이어오던 복지 분야를 ‘복지국’으로 단일 정비하고 전문성 있는 인사를 승진시켜 보다 체감 인터뷰 | 이상엽 기자 | 2024-01-15 09:43 [지금, 이 사람] 두춘언 김포시 초대 기획조정실장 [지금, 이 사람] 두춘언 김포시 초대 기획조정실장 민선8기 김포시가 신년 조직개편에서 김포 최초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행정국이 명칭 변경된 기획조정실은 기획, 예산, 행정, 인사, 조직, 회계 등 지원업무 일체를 담당하는 김포시 컨트롤타워다. 김포시는 기획조정실 구축으로 보다 대도시에 걸맞는 시민 중심의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김포시 초대 기획조정실장을 맡은 두춘언 신임 실장을 만나봤다.Q. 김포시 초대 기획조정실장을 맡으셨다. 중책에 임하는 소감 말씀 부탁드린다.A. 반갑습니다. 영광스럽게도 김포시 기획조정실장을 맡게 된 두춘언입니다.먼저 중책 인터뷰 | 이상엽 기자 | 2024-01-08 16:44 ㈜동원헬스케어, 장기본동에 마스크 10만 매 쾌척 ㈜동원헬스케어, 장기본동에 마스크 10만 매 쾌척 “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이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저희는 의약품 유통업체로서 팬데믹 당시 코로나19와 관련해 화이자 백신 유통을 비롯해 진단키트 등 관련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당연히 수익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사회에 환원하는 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우리 회사가 김포와 인연이 있어 김포시에 마스크를 기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추진하게 됐습니다”동원약품그룹의 계열사인 ㈜동원헬스케어가 무려 10만 매나 되는 마스크를 장기본동에 쾌척했다. 장기본동은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의 취약 인터뷰 | 이상엽 기자 | 2022-11-18 15:58 김병수 시장, 산하 출자기관 재정비 강력 예고 김병수 시장, 산하 출자기관 재정비 강력 예고 “9월에는 김포시에 한시적 조직(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이 하나 생기는데 그 부서를 중심으로 개편과 소폭의 인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내년 김포시가 정식으로 대도시로 인정받을 때를 준비해 연말쯤에는 폭 넓은 인사를 할 생각입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24일 더김포 등 지역 인터넷매체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9월 예정된 김포시 정기인사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면서 “전문성과 열정을 보고 인사하려고 한다. 필요한 부서에 적극적인 분들을 투입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 접촉하는 부서, 종합허가과라든지 대민업무가 많은 쪽에 좀 더 인터뷰 | 이상엽 기자 | 2022-08-25 10:00 처음처음1끝끝